손담비 미란다 커 만남, 동서양을 막론한 미모대결 ‘후끈’

가수 손담비가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만남을 가졌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란다 커. 매우 매력적이다. 현이와 같이.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미란다 커, 모델 이현이와 포토월에서 어개를 나란히 하며 포즈를 취했다. 세 사람 모두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란다 커 내한 기념 파티’ 현장에서 찍은 것. 손담비와 이현이는 미란다 커의 초대를 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내한한 미란다 커는 KBS2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2’ 등의 방송출연과 함께 두산베어스-SK와이번스 경기 시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