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박사학위를 받았음을 밝히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건강을 찾은 사람들 특집으로 신지, 홍진영, 박완규, 김신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10
이날 홍진영은 ‘엄친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버지가 조선대학교 교수 출신이시다. 현재 광주은행 상임감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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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쉽게 믿지 못하자 홍진영은 “아버지가 논문을 대신 써줬다든가, 돈 주고 학위 땄느냐는 의심의 말을 많
이외에도 홍진영은 또 교환교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 미국 버지니아에 살았다며 남다른 영어발음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