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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의 홍보대사 위촉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역사상 처음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199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권위의 장르영화제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많은 장르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제다.
배두나, 하지원, 박보영, 박하선 등 매년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능성 있는 배우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는 후지이 미나와 이현우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
후지이 미나와 이현우는 오는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제 17회 PiFan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