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매체는 송재희와 김경란의 열애를 보도하며 두 사람이 6개월 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송재희 소속사 측은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송재희와 김경란이 올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소속사에서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서울 소재 교회에서 만나 올 4월부터 서로 알아가고 있는 관계라고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교회 안에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적인 호감이 점점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하게 됐다”며 “송재희와 김경란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서울 시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서점 등에서 책을 보는 등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자료 말미에 “아무쪼록 두 사람이 계속해 각자 맡은 바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예쁜 시선을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해 프리랜서 선언 이후 MBN 신세계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