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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 13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확산됐다. 이 정보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 서울의 L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최근 박지성이 직접 해당 호텔을 방문해 결혼식장을 예약했다.
이에 대해 L호텔의 한 관계자는 14일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특급호텔의 경우, 9월 예식을 하려면 적어도 1년 전에
또 “게다가 혼주 혼자 예식 예약을 하러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6월 중 예약해선 9월엔 결혼식을 올릴 수도 없다. 무엇보다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