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소속사가 축구선수 박지성(퀸즈파크 레인저스)과의 9월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김사랑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아니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해외 여행 등 오해를 살만한 행동에 대해 묻자 “현재 차기작 준비를 하면 휴식 중이다. 결혼 일정은 없다”며 “유럽 여행의 경우 화보 촬영일 경우 간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다녀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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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 출신 선수로, 한국인 최초로 영국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현재 몸담고 있는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