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이준이 몸매 좋은 여자로 태어나 비키니를 입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14일 방송예정인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이준은 독특한 소망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준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을 때가 언제냐”는 MC의 질문에 “비키니를 입고 비치발리볼을 해보고 싶다”며 돌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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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경규는 “그 영화가 무엇이냐? 자세하게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혼자 며칠 바람 쐬고 온다는 남편 VS 혼자 왜 여행을 가냐는 아내’를 주제로 패밀리들의 토크가 펼쳐진다. 또 김준현, 정태호, 김응수의 ‘결혼을 결심한 순간’에 대한 100초 스피치가 공개된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