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정형돈은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히라는 요청에 말씀을 드리지 못한 점은 재판이 진행 중이고 더 큰 오해를 만들 것 같아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신중하게 행동하려고 했던 저의 생각이 마치 책임을 회피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해드리고 실망과 논란을 가중시키는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며 “잘못이 있다면 더욱 더 따끔한 질책과 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정형돈을 앞세워 광고한 야미푸드의 ‘도니도니돈가스’를 등심 함량 미달로 적발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야미푸드 대표인 김씨는 2011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이천에
한편 야미푸드 측은 혐의에 대해 “검찰의 등심 함량 측정 방식이 객관적이지 못하다” 반박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