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정민이 급성 맹장염으로 긴급수술을 받고 있다.
14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측에 따르면 멤버 정민이 지난 13일 일본 활동을 끝내고 귀국한 후 이날 아침부터 고통을 호소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했다. 급성 맹장염 때문에 수술을 받고 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이런 일이 생겨 불행 중 다행이다. 수술은 한 두 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 팬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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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는 지난 1~2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보이프렌드 러브 커뮤니케이션’을 개최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