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공식 입장에 과거 섹시화보 덩달아 '눈길'

배우 김사랑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사랑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미국 하와이 오하후 섬에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된 화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사랑은 롱 원피스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상반된 매력을 뽐냈으며 매끈한 어깨선을 노출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미니원피스 하나로 빼어난 각선미와 9등신 완벽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는 역시 김사랑이 갑” “원피스 하나에 완벽”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박지성과는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지성과 김사랑은 지난 2011년 한 면도기 화사의 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났으며 당시 김사랑은 박지성에 대해 “겸손하고 편안하고 귀엽기까지 하다”고 첫인상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