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우리 어디가’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15일 방송예정인 MBC ‘무한도전’은 ‘우리 어디가’ 특집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로 한 멤버들의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의 한 카페에 모여 각자 추천하는 여행지부터, 여행 콘셉트와 여행 복장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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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결과가 공개된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루 동안 다른 멤버들이 할 행동과 말을 예측해보고 리포트를 작성, 각자의 예언이 얼마나 맞아떨어지는지를 시험해보는 미션이다.
멤버들은 한강 물가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평소 친근한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자신의 예언을 적중시키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특히 이 과정 중 멤버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