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트로피에 키스를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신화 공식 트위터에는 “파워 오브 러브. 여러분의 사랑으로 수없이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신화 역대 최다기록을 세운 영광의 트로피. 우리는 자랑할 만합니다. 자랑할 만해요. 자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화의 멤버 앤디, 신혜성, 에릭, 이민우, 전진, 김동완은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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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디스 러브’ 고별 무대를 가진 후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