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근황, 새신부의 윙크 "행복해보여"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4일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 노아의 팔찌. 이에 낀 사진은 도저히 못 올리겠음. 노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독특한 무늬의 팔찌를 보이며 윙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낯에 빨간 비니를 쓰고 있음에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더니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 "아기 때문이라도 건강 유의하길", "팔찌도 백지영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백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