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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은 지난 18일 아이튠즈를 통해 데뷔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을 발매함과 동시에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4개국에서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 대만에서는 3위에 오르며 다른 나라에서도 강력한 K-Pop 신인아이돌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K-Pop 음원판매와 달리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단독으로 번들판매하는 이례적인 판매진행으로 주목받은 소년공화국의 데뷔 싱글은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의 아시아 국가들과 영국,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브라질, 칠레 등의 남미 및 호주 등 총 45개국에서 발매와 동시에 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소년공화국은 데뷔 전부터 태국의 메인 연예음악 프로그램 및 패션잡지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노출되면서 인지도를 확보하고, 사전에 팬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가지는 등 아시아 국가에서 발매를
이 같은 노력이 이번 1위 등극에 큰 도움이 됐고, 특히 부동의 자리에 있던 팝 아티스트 타이틀을 제치고 1등에 올랐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타이틀곡 ‘전화해 집에(Party Rock)’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