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 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준비를 맡고 있는 아이웨딩 관계자측은 “웨딩촬영은 THE THIRD MIND 양평세트장에서 김보하 작가의 촬영으로 진행되었다”며 “구자철 선수가 해외에 있었음에도, 예비신부가 지혜롭고 현명하게 결혼준비를 도맡아 차질 없이 결혼준비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구자철의 결혼식 주례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위원장, 사회는 배우 김수로가 맡는다. 또한 축가는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GROSS 앙상블팀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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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 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아이웨딩 |
한편 구자철의 결혼식은 오는 6월 22일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