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잘못 붙인 버스 광고에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잘못 붙인 버스 광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한 버스에 부착된 광고를 찍은 것이다. 빨간 대형 버
그러나 활을 겨누고 있는 라라 크로포드의 모습에서 어딘가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시위를 당겼지만 이상하게 활 끝이 자신을 향하고 있었던 것.
이는 팔 쪽의 광고 사진을 반대방향으로 붙여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