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먹으면 좀비처럼 변하는 치즈버거가 등장했다. 상상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음식이다.
최근 온라인상에 떠돌며 화제를 모은 ‘좀비 치즈버거’는 체다 치즈를 튀겨 만든 번 사이에 각종 재료를 넣고 만든 햄버거다.
그 내용물들은 베이컨, 마요네즈, 마카로니 등 칼로리가 높은 것들로 가득 차 있으며, 치즈 역시 잔뜩 뿌려먹는다.
실제 이 ‘좀비 치즈버거’는 미국의 한 햄버거
‘좀비 치즈버거’의 원래 이름은 ‘더 워킹 체드’(The walking ched)다. 미국 내 인기 좀비 드라마 ‘더 워킹 데드’(The walkig dead)를 패러디한 것으로, 이 햄버거를 먹으면 좀비처럼 허우적거리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