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영화 ‘변호인’에 특별 출연하며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류수영은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변호인’에서 부산 1위이자 전국 10위안에 손꼽히는 대규모 건설회사인 해동건설 부회장 ‘이창준’으로 분한다.
이창준은 극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적인 존재로 송강호에게 달콤한 제안을 하는 차분하고 냉철한 엘리트. 해동건설 증여세를 줄일 목적으로 만난 변호사 송강호에 거액의 성공보수를 약속하며 운동권 변호인을 그만둘 것을 회유,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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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영화 ‘변호인’에 특별 출연하며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내 낡은 지갑 속의 기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인권변호사의 이야기로 시대의 아픔을 그린 법정드라마로 배우 송강호, 김영애, 임시완, 곽도원, 오달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