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짝’ 여자2호가 자신의 연애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 52기 미인대회 특집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인 여자2호는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자2호는 “5년 전 마지막 연애 이후 혼자 지냈다”고 말하며 연애시기를 놓쳤다며 한탄했다.
‘짝’ 여자2호가 자신의 연애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 짝 방송캡처 |
그러면서 그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내 마음을 편안하게 보여주면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작점이 다시 만들어 질 것 같다”고 밝혔다.
여자2호로 출연한 김민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