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아이돌 가수를 희망했던 스무 살의 무속인이 등장했다.
20일 방송하는 tvN ‘화성인 X파일’에서 아이돌 가수를 희망했으나 어린 나이에 신내림을 받아 억대연봉 무속인으로 활약 중인 스물 한 살 윤주희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윤 씨는 고등학교 입학 직후 몸이 아프기 시작해 열 일곱 살에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 경력 5년 차이지만 벌써 억대연봉을 구가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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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를 희망했던 스무 살의 무속인이 등장했다. |
또한 밤만 되면 무속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한복을 벗어 던진 채
이어 빅마마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라면 누구나 한번쯤 거쳐간 장효진 보컬 트레이너와의 깜짝 만남에서는 그간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