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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개된 사진은 진영(공민규 역)과 양진성(유난희 역)이 바다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다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양진성의 시한부 선고로 인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두 사람의 키스신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애절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양진성을 업고 있는 진영의 진지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평소 '우와한 녀'에서 장난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던 진영은 양진성을 업은 채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시한부 커플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데이트 장면은 20일 방송되는 10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박성웅(공정한 역)과 관련된 비밀이 전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