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이틀 내내 Mnet ‘방송의 적’ 촬영을 독하게 하고 오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내레이션을 착하게 하고 가는 길. 뭔가 힐링 되는 느낌. 이러다 다중이로 분열될 듯. 이제 며칠간 음악에만 풍덩!”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지난 1월부터 ‘아빠 어디가’ 내레이션을 맡아오고 있다. 다섯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이적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이적씨
한편, 이적은 현재 ‘아빠 어디가’의 내레이션을 통해 자상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뿐 아니라 ‘방송의 적’을 통해 위트 있고 코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