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디올 화장품 만나, 우아한 메이크업으로 남심 공략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과 만났다.
김연아는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아이스링크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아이스쇼를 개최한다. 더욱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완성도 높은 공연과 함께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기대감이 증폭됐다.
또한 그녀는 ‘이매진’(IMAGINE)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오프닝, 피날레를 위해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을 사용한다.

김연아가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을 사용해 우아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사진=크리스찬 디올

앞서 강한 스모키 화장으로 카리스마를 내뿜던 김연아가 이번에는 일명 ‘김연아 립스틱’으로 알려진 제품을 사용해 맑은 피부결과 생기있는 입술로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대해 크리스찬 디올 관계자는 “아이스쇼에서 새갈라 프로그램과 함께 선보이는 김연아의 아름다운 모습은 자신감과 어떠한 메이크업과 의상도 그녀만의 것으로 보이게 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아한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