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부활 김태원이 배기팬츠를 입고 놀림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함께 워크샵을 온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단체복으로 배기팬츠를 준비했다.
이날 멤버들은 배기팬츠에 등장에 “나 이런 것 못입는다. 싫어한다”고 난색을 표했다.
![]() |
김태원이 배기팬츠를 입고 놀림을 당했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김광규는 배기팬츠를 체육복 바지 위에 입어 “밭 매러 갈 기세”라는 놀림을 당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