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2연속 데스매치에서 김풍과 차유람을 차례대로 꺾으며 생존 본능을 이어갔던 박은지가 3연속 생존에는 실패했다.
박은지는 지난 21일(금) 밤 11시 30분에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 9회에서 홍진호에게 패배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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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K스포츠 |
이어 “하지만 과반 이상의 탈락자가 생기고, 게임의 강자만 살아남은 가운데 ‘더 지니어스’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서 게임을 지배하고 사람을 빨아들이는 강력한 천재성이 필요하지만, 박은지는 그런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고 탈락 요인을 설명했다.
박은지의 탈락으로 최종 우승에
한편 이날 방송은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1.1%, 최고 1.5%를 기록했고, 예능 프로그램 메인 타겟 시청층인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