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으로 사치와 거짓말이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더원 노블&행복출발은 23일 미혼남녀 676명(남성 341명, 여성 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습관과 결혼’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결혼 배우자로 용납할 수 없는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에 대해 남성은 ‘사치하는 습관의 여성’(40.2%)을, 여성은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남성’(41.2%)을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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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으로 사치와 거짓말이 꼽혔다. |
또한 연애를 하면서 배우자감으로 판단하는 상대의 습관에
남성은 약속 지키기(28.4%), 식사습관(21.1%), 언어습관(13.8%), 술버릇(11.1%)을 여성은 약속 지키기(30.1%), 경제관념(19.1%), 언어습관(11.3%), 식사습관(7.2%) 순으로 꼽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