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약 2억원에 달하는 만화 희귀본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의 경매 사이트인 코믹커넥트닷컴은 만화 희귀본을 공개하고, ‘슈퍼맨 만화 희귀본 경매’라는 제목을 붙여 경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65년 전에 발간된 ‘액션코믹 넘버1’은 17만5000달러(약 2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액션
이 만화책은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가정집 수리 도중 천장에서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 100권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