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바이바이허가 원빈을 함께 연기하고 싶은 한국배우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 폐막식에는 강석희 CJ E&M 대표이사, 폐막작 ‘이별계약’의 오기환 감독, 펑위옌, 바이바이허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바이바이허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한국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현빈, 원빈, 소지섭과도 함께 연기를 해보고
특히 그는 “원빈을 좋아하는데, 단순히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그렇지만 군대 전 후의 연기가 굉장히 달라졌다”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2013 중국영화제’는 왕가위 감독과 배우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천정명, 장동건, 정우성, 안성기 등 양국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