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동네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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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훈훈한 동네 벽화’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훈한 동네 벽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도시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주택 벽면을 가득 채운 벽화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꽃을 보며 환히 웃음 짓는 어린이들의 그림이지만 반전
여자 어린이의 “어머나 어여뻐라! 이 꽃 나를 많이 닮았지?”라는 질문에 남자 어린이가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 거야!”라는 일침을 날렸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한참 웃었다” “남자 어린이 일침 대박” “여자 어린이 불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