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씨클라운·국카스텐, 6.25 63주년 맞아 응원 메시지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알리, 씨클라운, 국카스텐이 6.25 63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와,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알리는 25일 6·25전쟁 발발 63주년 대한민국 군부대 마크가 인쇄된 피켓을 들고 “참전 용사, 국군장병 여러분들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6.25 63주년,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알리, 씨클라운, 국카스텐이 6.25 63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와,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카스텐 역시 “국군 장병 여러분, 국가의 비상사태에 우리도 달려갑니다. 예비군도 파이팅. 그대들에게 록킹의 힘을”이라는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보냈다.
이어 씨클라운은 “국군장병 여러분 덕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면서 지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으며, 특히 멤버 레이는 “할아버지의 정신을 받들어 정숙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겠다. 6·25 참전 용사분들에게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씨클라운 멤버 레이의 할아버지는 6.25참전용사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