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양재진 동생 열애설’
배우 한고은이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동생으로 알려진 군의관 양 모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5일 오전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의 관계자는 "기사가 와전돼서 나간 것 같다"며 "한고은은 평소 친한 동생들이랑 친근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열애한다면 솔직하게 말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한고은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사진과 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고은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고은은 최근 카카오스토리에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 모씨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과 함께 "며칠이나 됐다고 보고 싶네"라는 글을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한고은과 양재진 원장, 동생이 워낙 막역한 사이라 친근하게 찍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한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양 모씨는 현재 32살의 군의관으로 그의 형은 현재 MBN '인생 고민해결 쇼 신세계'에 출연 중인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