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로이킴이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승철의 신곡에 점수를 부여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내 엠펍에서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로이킴은 ‘슈터스타K’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이승철의 신곡에 대해 언급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승철은 지난 18일 정규 11집 ‘마이 러브’(My Love)를 발표했다. 또 로이킴은 이승철의 뮤직비디오 티저에 출연하며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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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승철의 신곡에 점수를 부여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지난 4월 ‘봄봄봄’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 랭크되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었던 로이킴이 야심차게 준비한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는 꾸밈없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이킴 특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앨범이 모두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는 것이다. 또한 ‘봄봄봄’으로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정지찬(원모어찬스)이 함께 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