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성형논란? 과거와 달라진 모습 ‘눈길’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얼굴을 찾아 볼 수 없는 티아라 소연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최근 일본에서 공개된 티아라 유닛 QBS의 ‘바람처럼’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이다. 사진 속 소연은 아련한 듯한 눈빛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사뭇 달라진 이목구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자꾸 얼굴을 건드리는 거지?” “예전에는 예뻤는데 점점 개성이 없어져” “왜 그랬대?” “처음 얼굴이 괜찮았는데” 등의 의견을 게재하며 성형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대해 소속사 측은 "간단한 시술을 받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 유닛 QBS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바람처럼’을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