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붙인 버스 광고 '각선미 과시하는 아저씨?' 폭소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잘못 붙인 버스 광고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못 붙인 버스 광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버스 외부에는 여성 보디로션 광고가 붙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여성이 버스의 특정 자리에 앉으면 광고 사진과 여성의 얼굴이 겹쳐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도록 연출된 것.

그러나 이 자리에 남성이 앉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아저씨 각선미 예쁘시다” “아저씨 황당하신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