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연예병사를 옹호하고 나선 배우 최필립이 말을 번복하며 공식 사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실체를 공개했다.
21일 ‘6·25 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한 연예병사들이 군인 신분임에도 사복을 입고 늦은 저녁 지휘관없이 유흥업소가 즐비한 길거리를 활보해 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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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연예병사를 옹호하고 나선 배우 최필립이 말을 번복하며 공식 사과했다. 사진= MBN스타 DB, 최필립 트위터 |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최필립은 글을 삭제 한 후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시청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