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전소민과 한근섭이 스크린 점령에 나섰다.
전소민과 한근섭 주연 영화 ‘썬크림’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동안 아트나인에서 진행되는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전’ 희극지왕 경쟁부문에 선정됐다.
‘썬크림’은 유승조 감독의 작품이다. 특히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는 전소민과,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세계일주’ ‘렛미아웃’ 등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된 한근섭의 만남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소민과 한근섭 주연의 영화 ‘썬크림’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경쟁부문에 선정됐다. 사진=비밀결사단 |
한편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865편의 국내 출품작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64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고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