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다양한 표정 연기로 ’천의 얼굴 등극’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은 초능력 신비 소년 박수하역을 맡으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초능력 신비 소년 박수하 역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종석은 극 중 첫사랑 혜성(이보영 분)과의 재회(?)에서 자신의 상상 속의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에 포효하고, 혜성 핸드폰으로 도연(이다희 분)에게 몰래 문자를 보낸 후 짓궂은 표정으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이종석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너의목소리가들려 방송캡처

시청자들은 이종석의 연기에 극찬을 보내며 점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드라마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종석이 등장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