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Johnny Depp)의 독보적인 패션스타일이 공개됐다.
오는 7월 4일 한미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는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와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 감독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이 손잡은 와일드 액션 모험이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에 이어 조니 뎁이 ‘론 레인저’에서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 톤토는 인디언 악령 헌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과감한 스타일로 범접할 수 없는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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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영화 ‘론 레인저’에서 인디언 악령 헌터로 변신했다.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이와 같은 스타일은 Kirby Sattler의 ‘I AM CROW’(아이 엠 카우) 사진을 보고 영감을
‘론 레인저’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조니 뎁이 영화에서 어떤 변신을 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