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관상’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되며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9월 개봉예정인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7일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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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돼 극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특히 “취직을 해도 직장의 신이 될 상이고 심지어 도둑이 된다고 해도 크게 성공할 상이로다” “곧 재물과 인연을 만날 신세계가 시작 되겠구나” “납득이 가지 않으면 의지를 굽히지 않는 강인한 상이로
송강호의 관상풀이 후 배우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인해 영화에서 그들이 펼칠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오는 29일 네이버 영화 서비스를 통해 ‘관상’의 나머지 인물인 이종석, 백윤식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