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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는 비뇨기과 전문의로 각종 방송과 칼럼, 책을 통해 건강한 성문화를 알려왔다. 하지만 가수에 대한 오랜 꿈을 트로트 앨범을 통해 이루게 됐다.
이선규는 2005년 정규 1집 ‘Memorability’ 이후 8년 만에 세미 트로트풍의 곡 ‘죽자살자’를 발매했다. 이선규 공식 팬카페에 가입해 ‘죽’ ‘자’ ‘살’ ‘자’로 4행시를 지어 올린 네티즌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선규의 ‘죽자 살자’는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요즘 남녀들의 사랑을 풍자하는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