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지난 27일 오후 정준영과 함께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 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오프닝에서 이 같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준영은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얼마나 힘들었냐, 지쳤느냐에 따라 (느끼는 시간이) 다르다”면서 로이킴에게 어떤 하루였는지 물었다.
로이킴은 이에 “확실한 것은 굉장히 길었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열애설 관련, “놀랐거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오전 박수진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로이킴과 박수진 양측 소속사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