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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웹툰: 예고살인’은 전날 하루 동안 전국 540개 상영관으로 8만15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9만1789명.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월드 워Z’에 이어 2위다.
웹툰을 소재로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과 똑같은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나 관객을 몰입시키는 영화다. ‘로코퀸’에서 ‘호러퀸’으로 변신한 이시영의 연기가 눈에 띈다.
‘월드 워Z’는 하루동안 691개 상영관에서 15만157명(누적관객 225만8160명)이 봤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6만774면·누적관객 6만3196명)은 3위, ‘은밀하게 위대하게’(4만3906명·〃640만8780명)는 4위, ‘맨 오브 스틸’(1만7382명·〃202만4855명)은 5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