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신예 손세빈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캐스팅됐다.
손세빈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호정(한혜진 분)의 직장 동료 혜경 역으로 출연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황정민과 한혜진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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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손세빈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캐스팅됐다. 사진=레드브릭하우스 |
한편 손세빈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으로 2010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커피하우스’, 영화 ‘너는 펫’, ‘도시의 풍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