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아빠 윤민수 자랑에 열을 올렸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강릉 현덕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들은 현종스님과 ‘아빠의 자랑거리와 나쁜 점’을 주제로 담소의 나누었다. 윤후는 아빠를 자랑해보라는 현종스님의 말에 “내가 하자는 건 엄마 몰래 해주고 내가 잘못했을 때 화내지 않는다”며 아빠 윤민수의 자상함을 늘어놓았다.
![]() |
윤후 윤민수 자랑, 윤후가 아빠 윤민수 자랑에 열을 올렸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
이에 대해 윤후는 “왜냐면 아직은 엄마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변함없는 ‘니니바보’임을 증명했다.
자랑에 이어 아빠의 단점에 대해서는 “아빠가 저한테 술 마시지 않겠다고 했는데 내가 없을 때 몰래 마시더라”며 실망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