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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방부장관이 발행한 공무원증을 소지한 자, 각 사관학교장이 발행한 생도신분증을 소지한 각 군 사관생도, 휴가 또는 외박증을 소지한 국군장병들은 주중ㆍ주말 언제라도 전국 롯데시네마(서귀포, 강동, 브로드웨이관 제외)에서 동반 2인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해당자 본인에 한해 매점 콤보 세트를 2000원 할인된 가격(서귀포, 강동, 브로드웨이, 성서, 남원주, 누리꿈관 제외)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롯데시네마는 1일 “양질의 한국 콘텐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국군장병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사기진작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나아가 정예화 된 선진강군 육성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2011년 국방부와 선진문화강국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전국 오지에 위치한 국군장병들을 찾아가 문화향유를 위해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대 인근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는 무료 대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