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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들은 “딸 하나 아들 하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방송에서 “기성용 선수는 딸을 원하고 나는 아들을 원한다. 그래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생각한다”고 말
이어 “기성용 선수가 아들을 낳으면 절대로 축구선수를 시키지 않겠다고 말을 했다”면서 “집안에 있는 공을 다 치우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기성용 커플은 ‘힐링캠프’가 방송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스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