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신곡 ‘핫앤콜드’ 재킷 공개… 고혹적 여성미 발산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쥬얼리가 새 앨범 ‘핫앤콜드’(Hot & Cold)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쥬얼리 공식 트위터와 올레뮤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는 쥬얼리 멤버 네 명이 고혹적인 눈빛을 담아냈다. 특히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움이 강조되어 눈길을 끌었다.
세미는 귀여운 파마머리에 새가 앉아 있는 일명 ‘새 둥지 머리’를 하고 우수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은정은 비비드한 메이크업에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나비 장식으로 마치 화보와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룹 쥬얼리가 새 앨범 ‘핫앤콜드’(Hot & Cold)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예원 또한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느낌보다는 우아하고 성숙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뛰어난 랩 실력으로 강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였던 주연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앨범에서 명랑 스토커 콘셉트를 예고했던 쥬얼리가, 재킷 사진에서 클래식하면서도 성숙된 여성미를 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5일 ‘핫앤콜드’로 컴백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