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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PM 도쿄돔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GIVE ME LOVE’는 공개 직후 타워레코드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한 2PM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이다.
‘GIVE ME LOVE’는 2PM의 강렬하고도 절제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블랙 슈트와 레더 의상으로 극대화 된 2PM의 남성미가 인상적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짐승돌의 ‘블랙 카리스마’가 오감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 곡은 일본 TBS 인기 드라마 ‘TAKE FIVE’의 메인 주제가로 채택되기도 했다.
해당 곡뿐 아니라 커플링 곡인 ‘Falling in love’도 함께 공개됐다. 멤버 준케이(Jun. K)의 자작곡으로 일본 최대 벨소리 차트 ‘레코초크’에서 공개 직후 1위를 하기도 했다.
2PM은 팬들과의 애프터 파티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종료했다. 향후 국내, 외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