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몸무게와 관련된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고현정은 2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에서 몸무게와 관련된 질문에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일명 ‘후덕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 |
고현정이 몸무게와 관련된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사진=MBN스타 DB |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자 고현정은 “그냥 39kg 이상으로 알아 달라. 나중에 따로 말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아역배우들은 “향기랑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의 독재자 마여진 선생에 맞서 싸우는 반 아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다. 마선생 고현정 외에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일산=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