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가 노영학의 정체를 알고 당황해 뒤통수를 때렸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유정(진지희/문근영 분)은 광해(노영학/이상윤 분)가 진짜 왕자란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진 광해를 찾는 군사들의 고함소리가 들렸고, 유정은 그제야 광해가 진짜 왕자란 사실을 알고 혼비백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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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가 노영학의 정체를 알고 당황해 뒤통수를 때렸다. 사진=‘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처 |
이에 당황한 유정은 “진짜 왕자님이시냐
놀란 유정은 자신이 광해에게 한 행동에 대한 후환이 두려워 광해의 뒤통수를 때려 기절시켰다. 이후 함정에서 자신만 빠져나와 집으로 줄행랑 쳤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